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종합 1, 2, 3위를 차지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대표가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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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폐막한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경기도가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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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1~1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총점 1만4665점으로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꿈을 이뤘다. 2위는 인천(1만4200점), 3위는 강원(1만2631점)이 차지했다. 14일 폐막한 제11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한성섭 총감독이 우승기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남자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최보규(서울, 시각장애)가 MVP로 선정됐다.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3월 개막하는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 참가하는 최보규는 올림픽 최종 모의고사를 겸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알파인스키의 김찬우(서울)은 이번 대회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알파인스키 김진영 감독(울산)과 휠체어컬링 김우진 감독(경남)이 지도자상(상금 50만원)을 받았고, 전라남도 선수단이 모범 선수단상, 대한장애인빙상경기연맹이 질서상, 충청북도 선수단이 성취상,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격려상, 충청남도 선수단이 진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