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구단주 박정원 회장이 두산 전지훈련 캠프 미야자키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19일 일본 미야자키에 도착한 직후 곧바로 두산 전지훈련장인 기요다케 실내연습장을 찾았다.
이날 두산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실내연습으로 대체한 상태.
박 회장은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함께 이날 오후 선수단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일일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눈 뒤 약 2시간 동안 오후 훈련이 끝날 때까지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다.
선수들의 연습 베팅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던 박 회장은 이날 두산 캠프를 방문한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그의 야구 사랑은 각별하다. 바쁜 일정에도 시즌 중에도 수차례 야구장을 찾는다. 경기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훈련하는 장면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박 회장은 21일 귀국한다. 미야자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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