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호지슨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이 덴마크전에 다섯 명의 리버풀 소속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킬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덴마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미 호지슨 감독은 덴마크전에 출전할 30명의 얼굴을 뽑았다. 이 중 글렌 존슨을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 조던 핸더슨, 라힘 스털링, 다니엘 스터리지 등 리버풀 소속 선수들이 다섯 명으로 가장 많이 승선했다.
5일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호지슨 감독은 5명의 리버풀 소속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37년 전에도 5명의 리버풀 소속 선수들이 한꺼번에 출격했던 경우가 있었다. 1977년 10월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세다. 당시 레이 클레멘스, 에믈린 휴즈, 레이 케네디, 테리 맥더모트, 이안 캘러한이 주인공이었다.
이 청사진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호지슨 감독의 포석이다. 아무래도 소속팀 선수들의 호흡이 다른 선수들보다 잘 맞을 수밖에 없다. 선수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 소위 '눈빛만 봐도 안다'는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리그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선수들이 리버풀 소속 선수들이기도 하다. 특히 전 포지션에 선수들이 퍼져있어 시너지 효과도 분명 발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스페인대표팀이 톡톡히 누렸다. 2008년부터 스페인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대표팀과 같은 맥락인 '티키타카'를 모토로 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다수 포진시켜 조직력의 극대화를 이뤘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유로2012 우승 등 세계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강력한 힘이 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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