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배성재 디스 발언 "배성재 옆에서 불편..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를 디스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풋매골)'에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오는 7월 축구 선수 박지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날을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를 퇴사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이날 김민지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면서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하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며 배성재 아나운서를 디스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외부의 압력이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강하게 키워주신 풋매골 제작진, 배성재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배성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떠나는 마당에 그렇게 악담을 퍼붓고 가면 남아 있는 제가 뭐가 됩니까? 축구팬들 전체가 저의 안티팬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지는 "누군가 와서 잘 채워주시고 많은 분이 저를 금방 잊으시겠지만, 저는 정말 풋매골도 사랑해주신 분들을 아마 잊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눈물의 작별 인사를 전했다.
김민지의 배성재 디스에 네티즌들은 '김민지 배성재 디스, 그래도 박지성을 소개시켜줬는데 그럼 안되죠", "김민지 배성재 디스, 배성재 표정이 너무 웃기네요", "김민지 배성재 디스, 박지성 선수와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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