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성남을 누르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9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은 후반 44분 루크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첫 경기니만큼 양 팀 모두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었다. 양 팀 패스 미스를 남발했다. 제대로 된 공세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였다. 전반 종료 직전 경남의 이창민이 날린 중거리슛을 전상욱 골키퍼가 막아낸 것이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공격에 힘을 실었다. 경남은 스토야노비치와 김인한 등을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성남도 공격의 비중을 높였다. 하지만 김영광의 선방을 넘지 못했다. 올 시즌 울산에서 경남으로 둥지를 옮긴 김영광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 28분 이종원이 날린 회심의 시저스킥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며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남은 후반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루크가 가슴으로 볼을 밀어넣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창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
황신혜, 7년 키운 유튜브 채널 통째로 사라졌다..."해킹 당해 복구 중"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