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스스로 자신이 준비되는 시점을 알 것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에 입단한 윤석민이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윤석민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구원승을 따내는 행운을 맛봤다. 윤석민은 양팀이 1-1로 맞서던 7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던진 공은 11개. 팀이 7회말 1점을 뽑아 2대1 승리를 지켜내 승리투수가 됐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은 경기 후 현지 인터뷰를 통해 "첫 등판이고, 지난 두 달 동안 신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후한 평가를 내렸다. 쇼월터 감독은 이어 윤석민이 언제쯤 완벽하게 준비될 것인가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알 것이다. 이미 여러 시즌을 겪어온 투수인 만큼 선수가 준비될 것이라고 예상한 시점을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민은 "10~15일 이후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