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에인트호벤은 아약스, 페예노르트와 함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빅3'로 꼽힌다.
PSV(Philips Sports Vereniging)는 필립스 스포츠클럽을 뜻한다. 에인트호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전자기기 업체인 필립스사가 후원하고 있다. 1913년 창단한 에인트호벤은 리그 16회, KNVB(네덜란드 왕립 축구협회)컵 7회, 유러피언컵(유럽챔피언스리그 전신) 1회,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1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이다. 1987~1988시즌에는 유럽 클럽 중 단 7팀만이 달성한 트레블(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3관왕)의 위업을 이루기도 했다. 당시 에인트호벤을 이끌던 감독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이다.
검은 튤립이라 불린 루드 굴리트, '축구황제' 호나우두, '득점 기계' 루드 판 니스텔로이 등이 에인트호벤이 배출한 스타다. 1980년부터 1983년까지 허정무가 활약하며 친숙해진 에인트호벤은 2002년 박지성과 이영표가 입단하며 국민 클럽의 반열에 올랐다. 올시즌에는 '팀의 레전드'였던 필립 코쿠 감독을 중심으로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직장암 4기' 이사벨라 "기저귀 찬 채 치매 남편 간병..결국 요양원 보냈다" ('바디')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