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재혼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와 공동묘지에서 뽀뽀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윤문식이 아내 신난희 씨와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아내 신난희 씨는 "윤문식과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전처와 사별 후 힘들어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밥 좀 사달라'고 했는데, 드라마 촬영 이야기를 하다 내가 지방까지 운전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이에 윤문식은 "아내가 새벽 4시에 제천까지 데려다주고 그랬다. 정말 감동 받았다"며, "그리고 돌아오던 중 밥값은 하고 가자고 생각해 남한산성 근처에서 공동묘지 쪽으로 갔다. 거기서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뽀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은 사람들이라 소문 안 날 거 같아서 공동묘지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신난희 씨는 "윤문식이 박학다식할 때 내가 작아진다"라며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문식은 2008년 15년간 투병생활을 해오던 전 아내와 사별했다.
한편 윤문식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문식 재혼, 깨소금 볶는 신혼 같다", "윤문식 재혼, 공동묘지서 키스 남다른 장소", "윤문식 재혼, 공동묘지 뽀뽀 나름대로 이유있다", "윤문식 재혼, 아내 향한 마음 씀씀히 감동", "윤문식 재혼, 18살 연하나? 새로운 인생 재밌게 보내시길", "윤문식 재혼, 공동묘지 뽀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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