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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옛말에 일년의 번영을 위해서는 곡식을, 십년의 번영을 위해서는 나무를, 백년의 번영을 위해서는 사람을 심는다고 했듯, 한국 바둑계에 풀 한포기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물가정보배가 벌써 십년이 되고 장성한 나무 한 그루가 된 듯해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원조 한류인 바둑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바둑 이외의 분야에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접근방식이 필요한 것 같아 물가정보배도 시대적 상황에 걸맞게 새로운 대회 운영방식으로 변경하게 됐다. 더욱 알찬 대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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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 후 열린 노영현 회장과 이창호 9단의 6점 기념대국에서는 노영현 회장이 석집승을 거둬 만만찮은 기력을 과시했다. 총규모 2억3200만원, 우승상금 4000만원(준우승 1500만원)인 제10기 한국물가정보배는 (사)한국물가정보가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CJ E&M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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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