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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훈련 때 폭언이 있었다는 사실은 선수들과 코치 모두 인정했다. 그러나 최 코치는 합동조사단에 폭언까지는 아니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가 손잡아 주니까 좋지"라고 한 최 코치의 성추행 발언도 사실로 인정됐으나 최 코치는 "성추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선수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사과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림픽 포상금 기부 강요에 대해서는 주장이 다소 달랐다. 최 코치는 선수들 1인당 700만원을 배분할 계획인 상황에서 중·고교 컬링팀의 형편이 열악하니 장비 지원을 위해 각자 100만원씩 기부하자고 했고, 선수들은 강요로 느낄만큼 강한 질책을 받았다고 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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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