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 스코어가 0-8로 벌어지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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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불운 속에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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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8안타를 내주고 8실점했다. 팀이 4대8로 패해 류현진이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제로'에서 3.86으로 나빠졌다.
LA 타임스도 류현진의 불운을 언급했다. LA 타임스는 '지난 두 차례 선발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한 류현진이 경기 시작부터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했다. 그는 겨우 2이닝만을 던졌고, 8점이나 내줬다'며 '5만3493명의 만원 관중 앞에서 다저스가 홈 개막전서 패한 것은 그렇게 놀라운 게 아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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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는 '선발서 제외된 맷 켐프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야시엘 푸이그가 훈련에 늦게 참가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시작한 다저스는 결국 어이없는 플레이가 속출하는 바람에 첫 2이닝에서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며 다저스 야수들의 실책성 플레이를 비꼬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