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도서관이 역사 인문학 강연회를 마련한다. 하남시 신장도서관은 15일(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상주 작가를 초청해 '왕의 인문학: TV 드라마 재미있게 보기' 특강을 갖는다. 장소는 도서관 강의실이며 대상은 역사와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다. 이에 앞서 12일(토)에는 안도현 시인과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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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공부', '조선 명문가 독서교육법', '10대가 아프다' 등 다양한 역사 교양서와 교육서를 쓴 이상주 작가는 창의성 높은 스토리텔링 강의로 인문학 강좌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왕실(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례위원인 이 작가는 문헌과 현장, 구전을 종합한 강의가 특징이다.
2014학년도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생들과 글쓰기로 소통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시민대학과 서울시에서 '힐링이 있는 역사 인문학'으로 시민과 만나고 있다. 또 역사에서 배운다, 역사 속의 책 읽기 등의 기고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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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기획한 하남시 신장도서관 김윤진 사서는 "독서와 역사 그리고 교육의 만남을 생각했다. 생각 깊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상주 작가와 안도현 시인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서관협회는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또 유네스코도 4월 23일을 책의 날로 선포해 세계인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