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7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삼진 2개를 당했지만, 안타 1개를 뽑아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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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안타 1개를 쳤고, 팀은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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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벌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9회말 레오니스 마틴의 끝내기 안타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타율이 2할8푼6리에서 2할8푼3리로 약간 하락했다.
변함없이 1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92마일 커터에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나 0-2로 뒤진 3회 2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냈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 93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쪽으로 흐르는 깨끗한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이어 엘비스 앤드러스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알렉스 리오스가 삼진으로 물러나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