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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동행한 것으로 보이는 송영철 국장은 이날 오후 6시께 팽목항 대합실 건물 1층에 마련된 가족지원 상황실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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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는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송영철 감사관의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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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최고의원은 북한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간접 비난한 데 대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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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전복 작전을 전재할 것이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후 한 최고위원은 해당글을 삭제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우리나라의 한 방송사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실종자 가족들이 품었을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깊은지 '정부' 당국은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며 남한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난했다.
한편, 송영철 국장과 한기호 최고의원의 부적절한 행도에 네티즌들은 "송영철-한기호 발언, 제정신이야?", "송영철-한기호 발언,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 "송영철-한기호 발언, 세월호 실종자들에 도움과 위로되는 행동하길", "송영철-한기호 발언, 부적절한 행동 자제했으면", "송영철-한기호 발언,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