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유니폼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선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마음에서다.
롯데 선수단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유니폼 상의 왼팔 부분에 노란 리본을 부착했다. 노란 리본은 최근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희망의 의미로 이미 온, 오프라인 상에서 노란 리본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실종자분들이 하루 속히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선수들이 리본을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 등은 경기에 방해가 되지 않게 오른팔에 리본을 부착했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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