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제 다 모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고수들이 전라북도 무주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시즌 다섯번째 대회인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2일부터 사흘간 무주 안성 골프장(파72·6491야드)에서 열린다. 총 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이다.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Advertisement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장하나와 김세영이 올해 처음으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장하나는 지난해 3관왕(상금, 대상, 다승)을 차지했다. '절친'인 김세영은 공동 다승왕을 차지하며 상금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4월 둘째주에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을 했지만 장하나는 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롯데 챔피언십에 나서는 관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장하나는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해 2위에 올랐지만 김세영은 롯데 챔피언십 출전 이후 휴식을 취하느라 나오지 않았다.
Advertisement
이번 대회에서 루키들의 돌풍이 이어질지도 관심이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신인 백규정 또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새내기 김민선도 생애 첫 승을 노린다.
Advertisement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