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중인 항공기내에서 성관계를 한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지난 주 영국 개트윅 공항을 출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던 버진항공 소속 여객기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커플이 착륙하자마자 붙잡혔다.
이 커플은 기내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술에 취한 채 화장실에서 관계를 가졌다.
당시 승무원은 화장실에서 괴성이 들리자 강제로 문을 열었고 민망한 포즈의 커플을 발견, 제지했다.
한 승객은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자신의 부모와 함께 탑승했다가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 호감을 가진 것으로 보였다"며 "둘이 화장실에 같이 간 후 요란한 소리가 밖으로 들렸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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