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랜던 도노반(32·LA갤럭시)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부상때문이 아니다. 이유는 기량 쇠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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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반은 미국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스트라이커다. 2000년부터 A매치 156경기에 출전, 57골을 터뜨렸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선 2골,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선 3골을 넣었다.
때문에 이번 탈락은 충격적이다. 도노반도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대로 매우 낙심했다'고 말했다. 미드필더 마이클 브래들리(토론토FC), 골키퍼 팀 하워드(에버턴) 등 동료들은 도노번의 탈락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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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미국 감독은 간판스타 배제에 따른 후폭풍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클린스만 감독은 24일(한국시각) "선발 기준은 철저한 실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다른 스트라이커들이 몇몇 부문에서 도노번보다 아주 조금씩 나았다"고 말했다. 또 "동료를 향한 마음은 이해하고 지지하지만 선수 선발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은 결국 감독"이라고 했다.
그래도 그는 최종명단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하기 전에 공격진에 부상자가 발생하면 도노번을 제일 먼저 불러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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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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