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수비보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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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렐트를 뒤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더베이렐트는 오른쪽 윙백과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벨기에의 주전 오른쪽 윙백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팀에 불만이 있는 상태다. 토트넘은 이같은 상황을 이용해 알더베이렐트 영입을 노히고 있다. 토트넘 스카우트진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신임 토트넘 감독에게 알더베이렐트 영입을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황이다. 지난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에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수비진은 미란다와 디에고 고딘 등이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 등의 구애를 받고 있다. 주축 선수들을 지키지 못할 경우 백업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알더베이렐트 영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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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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