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2사 3루 두산 칸투에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좌월 투런포를 허용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허탈해하고 있다.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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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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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은 17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KT전에 등판해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51km. 이 경기에서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가 13대9로 이겼다.
이 소식을 접한 염경엽 감독은 "한 번 더 등판을 하게 한 뒤 주말 SK 와이번스전 때 1군에 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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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은 지난 8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에 마무리로 나섰다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8-5로 3점을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내주고 6실점했다. 이번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 염 감독은 9일 손승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손승락을 대신해 한현희가 임시 마무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