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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러시아의 한 스포츠 매체는 "FIFA(국제축구연맹)로부터 러시아 대표팀이 승점 삭감 등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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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십자가'는 기원전 영국과 켈트 지방에서 쓰이던 고대 십자가 문양으로 현대 백인 우월주의와 네오파시즘 일부 그룹에서 이 십자가 문양을 상징물로 채택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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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는 선수나 팀 스태프, 관중이 특정 팀 또는 선수에 대해 인종차별적 언동을 했을 경우 해당 팀의 승점을 3점을 깎고, 두 번째 같은 사례가 반복되면 승점 6점을 깎을 수도 있다. 또 세 번 이상 적발되면 대회 출전 금지의 중징계까지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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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가 징계 대상에 올랐을 때 한국 측은 일본 관중이 경기장에서 선보인 욱일 승천기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지만 FIFA는 이를 묵살했다.
이번 대회 직전에도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욱일승천 문양을 넣은 일본 유니폼 디자인을 금지시켜 달라는 서한을 FIFA측에 전달했지만 묵살됐다.
현재 H조는 벨기에가 2연승으로 16강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이어 알제리(승점 3점-1승 1패-골득실 +1), 러시아(승점 1점-1무 1패-골득실 -1), 한국(승점 1점-1무 1패-골득실 -2)이 뒤를 이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내심 기대를 걸고 있다.
만약 한국이 벨기에에게 승리를 거둔 후 러시아가 알제리를 꺾게 된다면 골득실을 따질 필요 없이 무조건 한국의 16강행이 성사될 수 있어 한국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욱일승천기는 괜찮나?",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블레터는 일본에게 관대하네",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FIFA의 반응은?", "러시아 '켈트십자가'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 빨리 결과 나와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