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7일 창단식을 갖는 강원 춘천의 강원고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강원고 야구부 창단식에는 정승진 사장 등 한화 프런트가 참석해 야구용품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강원 영서지역을 연고지로 맞아들인 한화 구단은 그동안 꾸준히 고교팀 창단에 공을 들여왔는데,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강원고가 야구부를 창단함으로써 강원도에는 기존 원주고와 설악고, 강릉고를 포함해 4개 고교팀이 아마야구 발전에 힘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한화 구단은 대전 1개교(대전고), 충남 2개교(천안북일고, 공주고), 충북 3개교(세광고, 청주고, 청원고), 강원 2개교(원주고, 강원고) 등 8개교를 연고지 우선지명 팀으로 보유하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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