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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은 프로배구 정규시즌에 앞서 열리는 단기 대회다. 남녀부 각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이후 상위 1,2위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른다. 남자부 A조에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우리카드가 포함됐고, B조에는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OK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OVO컵 성적으로 배정된 여자부 A조에는 IBK기업은행(1위), GS칼텍스(4위), 한국도로공사(5위), B조는 현대건설(2위), KGC인삼공사(3위), 흥국생명(6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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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각 팀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KOVO컵 우승에 '목숨을 거는(?)' 팀도 많다. 가장 큰 이유는 팀 사기 때문이다. V-리그에 앞서 열리는 대회지만 베스트 전력이 투입된다. V-리그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KOVO컵에서 우승할 경우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V-리그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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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지난해 KOVO컵 우승팀인 현대캐피탈이 강력하다. 재활 중인 문성민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지난해 KOVO컵에서 MVP를 수상한 송준호를 중심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한국전력 또한 서서히 팀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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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