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의 안양이 강원을 제물로 6위에서 2위로 점프했다.
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 19라운드에서 강원을 2대1로 제압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27(8승3무7패)을 기록하며 대구(승점 26)를 3위로 끌어 내리고 2위로 도약했다. 안양의 승리는 미드필더 정재용이 이끌었다. 정재용은 0-0으로 맞선 후반 6분 이으뜸의 도움을 받아 시즌 2호골을 만들어낸데 이어 6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안양은 후반 39분 강원의 공격수 알미르에게 한 골을 헌납했지만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따냈다. 반면 강원은 이날 패배로 5경기 연속(3무2패)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원은 7위(승점 23·6승5무8패)를 유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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