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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데뷔를 하는 걸그룹은 4인조다. 기존에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9인조, 에프엑스의 5인조와 멤버 수에서 차이를 뒀으며, 지난 2009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이후 처음으로 4인조 걸그룹이 SM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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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멤버는 1994년 생인 보컬 슬기로 기타 연주와 일본어에 능통하다. 이어 1991년 생인 래퍼 아이린이 멤버로 발탁됐고, 캐나다 토론토 출신으로 드라마 '미미' OST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른 웬디가 메인 보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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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스타성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입증된 사실. 최근에 슬기와 아이린은 S.E.S.의 '비 내츄럴(be natural)'을 부른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은 공개 사흘만에 조회수 36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K-POP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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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이 어떤 음악과 안무, 무대 의상을 들고 나오느냐는 향후 K-POP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소녀시대의 대중성과 에프엑스의 실험성 중간 정도의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가 향후 1~2년간은 인기 행진을 이어갈 것인만큼 콘셉트에 있어 신인 걸그룹과의 간섭 효과를 피하는 동시에 에프엑스와도 차별화를 꾀해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를 준비한다는 의도다.
한편 SM의 신인 걸그룹은 타이틀곡과 안무 그리고 기본적인 콘셉트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