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대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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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7위에서 3위로 수직 상승했다. 강원은 28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안산 경찰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완승했다. 전반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강원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김동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과 35분에는 알미르와 최진호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안산은 후반 12분 교체투입된 고경민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
강원은 승점 26점(7승5무8패·골득실 -1·28득점)으로 3위에 올랐다. 대구(24득점), 고양(골득실 -4)이 나란히 승점 26점을 기록한 가운데 각각 다득점과 골득실에서 앞섰다. 챌린지는 중위권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3위 강원과 8위 광주(승점 25)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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