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롯데 5회 무사 2루에서 정훈이 두산 유희관의 볼에 맞았다. 고의로 맞은것이 아닌지 두산 송일수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항의하고 있다.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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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직 두산-롯데전에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했다. 오랜 만에 삼중살이 나올 뻔 했다. 하지만 두산이 합의 판정을 요청했지만 더블 아웃으로 최종 결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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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만루에서 벌어진 상황이다. 박종윤의 직선타구를 두산 1루수 칸투가 잡았다. 칸투는 1루를 찍고 곧장 포수 양의지에게 송구했다.
칸투가 직선타를 잡았다고 보면 트리플 플레이로 상황이 종료된다. 하지만 땅볼타구를 잡았다면 더블 플레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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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진의 첫 판정은 더블아웃이었다. 하지만 송일수 두산 감독이 심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합의 판정 결과는 더블 아웃. 박종윤의 타구를 직선타가 아닌 땅볼 타구로 본 것이다. 2아웃, 주자 1,3루에서 다시 경기가 재개됐다. 롯데가 최준석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