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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호소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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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개 협력업체, 8만명의 직접종사자, 30만명의 직계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님께 눈물로 호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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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한 파장은 기업손실 1조원, 정부자금대출(보증서)손실 5000억, 정부 R&D손실 1000억, 금융권대출손실 5500억, 기업의 가치손실 수조원, 부도로 인한 주변 환경손실 수천억원, 8만명의 실직자와 그의 가족들, 정부가 부담해야하는 실업급여와 창조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발생 합니다. 이것이 사회 Issue가 아니고 무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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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님에게 눈물로 호소합니다.
존경하는 박근혜대통령님~
제 개인으로 말씀 드리면 이동통신업계에 35년을 몸담아 왔으며, 대한민국 통신의 한 Season을 교환기개발과 휴대폰제조 미래 선도기술 과제(정부R&D)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팬택과 같은 기업을 만들려면 수조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고, 8만 명의 고용창출을 하려면 수 천개의 기업이 만들어 져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님~오늘이 지나면 분노와 질책으로 나무라지 마시고, 한 개인이 대통령님을 평생기억하며 감사에 마음으로 살아 갈 수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또한 팬택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신다면, 협력업체와 더불어 일심동체가 되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의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습니다.
550개 협력업체와 8만명의 직접종사자, 30만명의 직계가족이 길거리에 내몰리지 않도록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에게 눈물로 간절히 호소합니다.
2014년 8월 5일
팬택 협력업체 협의회 회원일동(회장 홍 진표)
이같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통사들은 팬택의 스마트폰 추가 구매 요청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재고량이 넘쳐 추가 구매가 어렵다는 것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가 보유한 팬택 재고 물량은 50만대 수준이다.
팬택은 전날 호소문을 내고 이통사들에 추가 구매를 요청했다.
유통망 재고가 기존 70만대에서 현재 50만대 이하로 줄었으므로 추가로 구매할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팬택은 "영업정지 기간에 유통 재고가 70만대 이상까지 급증했으나 현재는 50만대 이하로 내려가 (추가 구매해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팬택은 이런 요청이 법정 관리를 막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일까지 추가 구매가 안되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