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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친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 희생플라이를 친 뒤 통증이 발생했는지 왼쪽 옆구리를 움켜잡으며 1루로 달려 나갔지만,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교체됐다. 맥커친은 부상을 입기 하루전인 3일 애리조나전에서 등에 사구를 맞아 그 후유증이 이날 경기서 나타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 이전에 수백만 번의 스윙을 했지만, 이렇게 통증을 느낀 적은 없었다. 당시 몸에 맞은 공 때문에 통증이 생겼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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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친은 6일 "난 오늘도 뛰지 않는다. 내일도 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틀 전에는 신발을 신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할 수 있다. 옷도 혼자 잘 입는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피츠버그 트레이너팀은 맥커친의 부상이 전례가 없던 희귀한 것이라 재활 프로그램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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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