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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의 레전드 수비수 피에르 프랑수아 오바메양 '야야'의 막내아들인 오바메양의 닉네임은 '스파이더맨'이다. 생테티엔에서 활약하던 2012년 10월 스타드렌전에서 골 직후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꺼내쓰는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후다. 당시 이 세리머니는 생테티엔의 35세 베테랑 골키퍼 제레미 자노를 위한 것이었다. 2012년 여름, '절친' 자노가 르망으로 이적한 후 르노와의 우정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시작한 세리머니는 오바메양의 전매특허가 됐다. 자노는 '스파이더맨'의 열혈팬이었다. 2005년 이스트레스와의 평가전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마스크를 쓴 채 경기장에 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은 오바메양은 지난해 여름 1300만유로에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시즌 경기는 물론 슈퍼컵에서도 므키타리안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새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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