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슈퍼히어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슈퍼컵 우승을 확정짓는 쐐기골 직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쳐보였다.
오바메양은 14일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이두나파크에서 펼쳐진 난적 바이에른 뮌헨과의 DFL 슈퍼컵에서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3분 헨리크 므키타리안의 결승골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후반 16분에는 우카시 피슈첵의 크로스에 이은 고공 헤딩슈팅으로 직접 쐐기골까지 터뜨렸다. 골 직후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뒤집어쓴 채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2년 연속 뮌헨을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가봉의 레전드 수비수 피에르 프랑수아 오바메양 '야야'의 막내아들인 오바메양의 닉네임은 '스파이더맨'이다. 생테티엔에서 활약하던 2012년 10월 스타드렌전에서 골 직후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꺼내쓰는 세리머니로 화제가 된 후다. 당시 이 세리머니는 생테티엔의 35세 베테랑 골키퍼 제레미 자노를 위한 것이었다. 2012년 여름, '절친' 자노가 르망으로 이적한 후 르노와의 우정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시작한 세리머니는 오바메양의 전매특허가 됐다. 자노는 '스파이더맨'의 열혈팬이었다. 2005년 이스트레스와의 평가전에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마스크를 쓴 채 경기장에 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 정상급 공격수로 인정받은 오바메양은 지난해 여름 1300만유로에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시즌 경기는 물론 슈퍼컵에서도 므키타리안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새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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