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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얼음물 샤워가 두 스타의 해묵은 앙금을 풀어낼 수 있을까. 세계적 유행으로 번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마테라치가 지단을 다음 도전자로 꼽았다. 마테라치는 2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단이 유벤투스에서 뛰던 시절 유니폼을 입고 나서 "내 인생에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어본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이 이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계기라고 생각했다. 다음 도전자는 지주(지단의 애칭), 너다"라고 말했다. 이후 자신이 현역시절 뛰던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은 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인 '빅이어'에 잔뜩 담긴 얼음물을 호쾌하게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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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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