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우규민이 승리 원동력."
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이 인천 원정 1승1패로 4위 자리를 굳게 지킨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 감독이 이끄는 LG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12대2 대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정성훈이 연타석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을 몰아쳤고 선발 우규민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9승째를 따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정성훈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우규민이 상대 타자들을 상대로 팀 에이스다운 투구를 해준 것이 승리 요인이다. 궂은 날씨에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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