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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4~20145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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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은 부용찬(LIG손해보험) 이강주(삼성화재)와 함께 한국 남자배구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베로로 평가받는 재목이었다. 지난해 생애 첫 태극마크도 달았다. 2013년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 출전하기도 했다. 오재성은 올해 두각을 나타냈다. 2014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리그에서 수비상을 수상했다. 또 현대라이프컵 국제대학배구선수권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견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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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지난시즌이 끝난 뒤 도전을 택했다. 주전 리베로 곽동혁을 삼성화재로 이적시켰다. 전략을 짰다.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과 2순위 지명권을 얻으면 전력 보강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림은 신 감독의 시나리오대로 그려졌다. 신 감독은 오재석을 전체 1순위로 뽑았다. 2라운드에선 한양대 레프트 권진호를 뽑아 공수 전력 보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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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4위를 기록한 우리카드의 선택은 성균관대 센터 구도현(1m99)이었다. 대한항공은 인하대 세터 황승빈(1m83)의 이름표를 들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