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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지루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이 펼쳐지며 슈팅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들어 경기는 뜨거워졌다. 포문은 성남이 열었다. 성남은 후반 3분 김태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파로프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제주는 박수창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13분 오반석이 크로스바를 맞추는 등 분위기를 잡았다. 제주의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45분 박수창이 극적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드로겟이 이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팀은 결정적 찬스를 주고 받았지만,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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