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류현진이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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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0-0이던 3회말 맷 카펜터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카펜터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83마일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중간 솔로홈런을 얻어맞았다. 가운데로 몰리는 실투였다. 이어 1사후 맷 홀리데이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쟈니 페랄타와 맷 애덤스를 범타로 막아내며 추가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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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 연속 홈런을 때린 카펜터는 이날 3차전서도 아치를 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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