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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0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일 제21회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발표했던 'Chand Baori'(신비한 계단식 우물·Muslianshah Masrie)가 해외 유명 웹사이트에 이미 소개된 작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상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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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공모전 당시 규정에서 '국내외 온·오프라인 미발표작에 한함'이라고 명시했다. 하지만 문제의 대상작은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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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검색 엔진을 이용하더라도 이 작품을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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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여행사진공모전 수상작을 광고에 사용했다가 표절 논란이 생겨 지금까지 법적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1심재판에서 승소했으나 케나측이 항소해 현재 2심을 진행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