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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홀딩스는 유럽계 사모펀드 시티벤처캐피털(CVC)이 위니아만도를 운영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 위니아만도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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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은 오는 14일 전체 인수대금의 10%인 80억50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하고 31일까지 잔금 724억5000만원을 모두 납부해 계약을 종결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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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텍은 인수 계약이 완료되면 위니아만도 지분 70%와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며, 지분 30%는 CVC가 계속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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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백화점 측이 9월 초 사업성 부족과 위니아만도 노조의 무리한 요구를 이유로 본계약 직전 인수를 철회하면서 다시 대유그룹으로 기회가 넘어갔다.
대유그룹은 지주사격인 동강홀딩스를 비롯한 12개 계열사가 자동차부품, 건설, 금융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력인 대유에이텍과 대유신소재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은 1조2000억원 규모다.
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시트를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5552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