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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년 국민연금의 수익률은 7%, 2013년에는 4.2%로 2년 연속 세계 6대연기금 중 꼴찌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이 같은 저조한 수익률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2014년 상반기 벤치마크(성과평가 기준이 되는 지표)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2014년 3분기까지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 주식에서만 1조6000억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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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단측은 "국민연금기금의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5년 평균 수익률을 보면 여전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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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 의원은 "국민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키우려면 제도운영뿐 만아니라 기금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 노후가 달려있는 만큼, 국회가 기금운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투자실패에 대한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