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부 김주성은 19일 창원 LG전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동부의 정신적 리더는 김주성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10년 넘게 국가대표팀 주전 파워포워드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의 금메달을 이끈 베테랑.
여전히 경쟁력은 있다. 이날 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항상 김주성은 기록보다는 가치가 더 뛰어난 선수다.
이날도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러나 동부의 실질적 에이스는 윤호영이다. 1m98의 큰 키에 운동능력과 내외곽 공격력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다.
김주성이 대표팀 차출로 소속팀을 비웠을 때 윤호영이 팀을 이끌었다.
김주성은 항상 입버릇처럼 "윤호영이 팀의 중심이다. 나는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했다. 윤호영은 그런 능력과 기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김주성이 대표팀에서 소속팀으로 복귀했을 때 윤호영과의 호흡은 잘 맞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윤호영의 플레이가 위축되는 느낌이 많았다. 동부 관계자들의 평가이기도 했다.
김주성은 여기에 대해 "사실 그런 부분이 좀 있다. 수비자 3초룰이 있을 때 윤호영의 미스매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는데, 이젠 그것도 잘 되지 않는다"며 "우리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대표팀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나쁘지 않다. 김영만 감독님께서 시간 조절을 잘 해주신다"고 했다.
김주성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LG 김종규에 대해 "오늘 '정말 잘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실제 너무 잘하고 있다. 발전하는 모습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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