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종합시장 원단상가서 화재 발생…"다행히 큰 불길 잡아"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앞 원단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 57분경 서울 중구 청계천로 동대문 종합시장 건너편 2층짜리 원단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 된 곳은 동대문 종합시장 원단패턴을 판매하는 상가로, 한 층마다 20여개 점포가 붙어 있어 한때 불이 빠른 속도로 번졌다.
실제 28개 점포 중 17곳이 연달아 불에 탔다. 건물이 낡은 목조건물인데다 일부 점포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불길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7대, 소방관 207명을 현장에 보내 1시간가량 이어진 진화작업 끝에 21일 오전 0시 5분 경 일단 큰불은 잡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영업시간 이후에 난 것"이라며 "상가직원들이 전원 퇴근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소식에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정말 깜짝 놀랐네요",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군요",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동대문종합시장 화재, 사람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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