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수비 강화를 위해 네덜란드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FC포르투)를 노린다.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약 173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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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6일(한국시각) '맨유에서의 첫 시즌에 수비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는 판 할 감독이 마르틴스 인디 영입을 위해 1000만파운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틴스 인디는 네덜란드의 떠오르는 중앙 수비수다. 운동능력이 탁월하다. 판 할 감독과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다. 판 할 감독은 지난 여름에 그의 영입을 노렸지만 마르틴스 인기가 FC포르투로 이적하며 영입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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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판 할 감독과 마르틴스 인디의 관계는 돈독하다. 마르틴스 인디는"판 할 감독과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나도 판 할 감독을 자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판 할 감독은 애스턴빌라의 중앙 수비수 블라르의 영입에도 근접해 있다. 애스턴빌라는 올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블라르의 이적료로 1000만파운드를 책정하면서도 잔류를 설득 중이다. 맨유는 블라르의 이적료로 600만파운드를 제시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