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김자옥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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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의 소속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자옥 씨가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하셨다"며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다"며 "지난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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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미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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