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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QZ8501편)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이 해외 선교활동 중이었던 전남 여수시 제일교회 소속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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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씨는 무슬림들이 많고 이슬람 성향이 강한 캄보디아 캄포차 마을에서 4년간 선교활동을 했으며, 귀국해 1년 10개월동안 한국에서 다른 지역 선교를 위해 준비중 2개월전 인도네시아에 파송됐다"며 "현지인들에게 주로 한국어와 컴퓨터를 가르치고 봉사활동 및 선교사역을 성실히 맡았다. 여수제일교회는 선교비를 후원했고 인사이더스 선교단체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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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오전 5시20분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8501편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소재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한 뒤 이륙 후 2시간 30분 후인 7시55분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 현재까지 기체나 탑승객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관제탑과 교신이 두절될 당시 8501편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벨리퉁섬 인근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조난 신호를 보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