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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컴백 행선지는 부산 아이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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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산은 이로써 챌린지 탈출을 위한 전력 보강에 다소 숨통을 트게 됐다. 그동안 부산은 브라질에서 '흙속의 진주'를 찾았지만 몸값 거품 때문에 중앙 수비수 1명을 건진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을 제때 찾지못해 고심했다. 동유럽쪽으로 눈을 돌려 K리그에서 검증된 스토야노비치를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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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세르비아 리그에서 데뷔한 그는 8시즌 동안 세르비아에서 뛰면서 총 8시즌 동안 75골을 기록하며 '세르비아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2012~2013년 1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소속 팀 FK야고디나에 우승컵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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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남에서는 팀 전력상 받쳐주는 선수와 맞춤형 패턴이 부족한 까닭에 기대만큼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더구나 경남을 떠나는 과정에서 논란의 희생양이 됐다.
스토야노비치는 경남 팬들 사이에서 인기좋은 외국인 선수로 기억된다. 지치지 않는 체력때문에 '뽀빠이'라고, 헤딩을 잘 해 '헤딩머신'이라고 불렸다.
선수들과의 친화력이 뛰어나 경기 후에도 잘 어울려 천성이 착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2개월 전 한국을 떠날 때 "기회가 된다면 다시 K리그에서 뛰고싶다"고 했던 스토야노비치. 그가 정들었던 창원의 이웃동네 부산에서 경남을 적으로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외국인 공격수가 부실해 암울한 시기를 보냈던 부산은 토종 골잡이 이정협과 스토야노비치의 조합으로 '윈-윈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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