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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켈리와 세든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켈리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이 일찌감치 결정됐다. 켈리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1승10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막판 5경기에서 4승에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며 SK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시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제몫을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켈리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선발투수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다. 지난해 국내 무대에 데뷔해 선발 경기당 평균 6.14이닝을 던졌다. 최소 6이닝은 책임졌다는 이야기다. 7이닝 이상 던진 경기도 7번이나 된다. 이닝이터의 면모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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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든은 지난 2013년 14승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SK의 기대대로라면 올시즌에도 14승 안팎을 거둘 수 있다. 또 SK는 지난해 부상 때문에 2차례 정도 로테이션을 거른 켈리가 올해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지난해 승수 이상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세든의 2013년 14승과 켈리의 지난해 11승을 합치면 25승이다. SK는 '두 선수가 적어도 25승은 해줘야 하고, 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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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만 없다면 두 투수 합계 60번 이상의 선발 등판이 가능하고, 최소 25승 합작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게 SK의 계산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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