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와 비슷한 분위기라면 올해도 빈약한 공격력에 발목이 잡힐 가능성이 크다. KIA가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마무리 부재와 함께 약한 타선 때문이다. 탈출구가 필요한데 암울해 보인다.
Advertisement
먼저 나지완의 부활이다. 타율 3할-20홈런-80~90타점을 기대했는데, 2할5푼3리-7홈런-31타점. 개막전 4번 타자로 출발해 1,2군을 오르내리면서 바닥을 때렸다. 특별한 부상이 없는데도 그랬다. 특히 전반기 중반까지는 2할 안팎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심리적인 위축, 부담이 나지완을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갔다.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부진은 그를 공황상태로 몰아넣었다. 정신과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나지완의 부활이 없다면 타이거즈 타선 재건도 기대하기 어렵다. 나지완 또한 벼랑에 몰린 마음일 것이다.
지난해처럼 올해도 KIA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 포수 이홍구 백용환이 번갈아가며 안방을 지켰고, 외야수 김호령, 내야수 박찬호 등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갔다. 이따금 터진 한방이 극적이었고, 수비 기여도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타격이 약했다. 백용환이 2할3푼4리, 이홍구가 2할1푼6리, 김호령이 2할1푼8리, 박찬호가 1할8푼2리에 그쳤다. 젊은 선수들이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을 보여줘야 팀이 밝아진다. 수비 기여도만으로 계속해서 기회를 주긴 어렵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