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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에 앞서 12일엔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3억5000만원이나 오른 7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당시 기준으로 지난해 두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운 비FA 최고 연봉과 타이 기록이었다. 이번에 김광현에 의해 깨졌지만, 구단은 에이스 자존심을 최대한 살려줬다. 양현종도 협상 테이블에서 흔쾌히 도장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시즌 15승6패를 거뒀다. KBO리그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2.44) 투수다.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에다가 간간히 커브를 구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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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명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때 태어나 '금(金)둥이'로 불린다. 10살 즈음 야구를 시작해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보며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웠다. 박찬호는 1994년 LA 다저스와 계약했고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88둥이'가 한 창 성장하는 시기 TV나 신문, 인터넷을 통해 박찬호를 동경한 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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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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