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8세 원더키드가 독일 분데스리거로 탄생했다.
주인공은 1998년생인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크다.
풀리시크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벌어진 잉골슈타트와의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다.
풀리시크는 22분을 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혼란에 빠뜨리며 팀의 2대0 승리에 일조했다.
미국 15세 이하, 17세 이하 대표 출신의 풀리시크는 도르트문트와 1년 전 계약했다. 그리고 이달 초 첫 팀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24일에는 베를린과의 친선경기에 투입돼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이날 데뷔전까지 치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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