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역습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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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진성욱(인천)을 원톱에 세우고 류승우(레버쿠젠) 문창진(포항) 권창훈(수원)을 공격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서울) 이창민(제주)이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고 포백라인에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이슬찬(전남)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성남)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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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중반으로 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앞서는 상황에서도 지나치게 공격에 무게를 둔 탓이었다. 수비라인과 미드필드의 간격이 벌어졌고 일본이 그 틈을 노렸다. 일본에 일격을 맞았다. 후반 22분과 후반 23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수비가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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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는 전반부터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속도를 강조했던 페이스가 후반까지 이어지며 체력에 과부하가 걸렸다. 반면 일본은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도 체력을 비축했고 결정적인 상황에서 역습 기회를 살리며 단번에 승부를 뒤집었다. 리우올림픽 개막까지 7개월여 남았다. 신태용호에 숙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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