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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LA 타임스는 지난 7일자 보도에서 '다저스가 로스터 구성과 관련해 마지막 남은 결정 사항은 류현진이 시즌 시작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을만큼 건강한가이다'라고 예상했다. 즉 류현진만 준비가 된다면 25인 개막 로스터는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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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가 붙은 선수는 류현진과 우드 뿐이다. 두 선수가 5개의 선발 자리 가운데 마지막 하나를 놓고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말이 경쟁이지 류현진의 몸상태에 달린 문제다. 류현진이 시즌 개막에 맞추지 못해 재활 기간을 늘려야 한다면, 당연히 우드가 선발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류현진이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해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면 우드는 불펜 또는 트리플A로 내려가야 한다. 이 경우 다저스가 우드의 거취를 놓고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서는 왼손 투수가 선발진에 4명, 불펜진에 2명이나 있기 때문에 우드는 마이너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드는 지난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저스에서 12승12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고, 올해가 풀타임 3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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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명은 브랜든 맥카시와 마이크 볼싱어인데, 맥카시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아 7월에 복귀할 수 있고, 볼싱어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봤든 다저스가 불박이 선발로 믿고 있는 투수는 아니다. 올해 연봉만 놓고 본다면 커쇼(3450만달러)와 캐즈미어(1266만달러), 앤더슨(1580만달러) 등 1000만달러 이상의 고연봉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이 선발 두 자리를 놓고 스프링캠프서 로스터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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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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